지난 10여 년간 방송사 및 제작사에서 밤새도록~! 안 써본 편집툴(Non-linear Eitor)이 없을 정도라구 자부할 수 있다. 처음 제작사에서 접한 툴은 애플의 'Final Cut Pro 7~!!' 당시만해도 다빈치 리졸브의 'Scene Cut Detect'라는 기능을 사용해, 조연출이 가지고 온 통파일을 나누고 트림질을 하고 다시 'Final Cut Pro 7'으로 불러왔던 기억이 생생하다... 그 제작사에서 다빈치 리졸브는 단지, 그 용도로만 사용했었지.. (현재는 이 Workflow를 다빈치 리졸브의 'Round Trip'이라고 하더라....) 그다음 방송사에서 접한 툴이 Sony사의 'Sony-X Pri'..... 방구석 편집러들은 사용도 못 해볼 툴이었어... 내가 종편(종합편집)을 마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