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:박싱

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 구매 방법 및 구매 후기(라이센스 키 타입)

EditDaku 2021. 2. 12. 20:46

지난 10여 년간 방송사 및 제작사에서 밤새도록~! 안 써본 편집툴(Non-linear Eitor)이 없을 정도라구 자부할 수 있다.

 

처음 제작사에서 접한 툴은 애플의 'Final Cut Pro 7~!!'

 

당시만해도 다빈치 리졸브의 'Scene Cut Detect'라는 기능을 사용해,

 

조연출이 가지고 온 통파일을 나누고 트림질을 하고 다시 'Final Cut Pro 7'으로 불러왔던 기억이 생생하다...

 

그 제작사에서 다빈치 리졸브는 단지, 그 용도로만 사용했었지..

 

(현재는 이 Workflow를 다빈치 리졸브의 'Round Trip'이라고 하더라....)

 

그다음 방송사에서 접한 툴이 Sony사의 'Sony-X Pri'.....

 

방구석 편집러들은 사용도 못 해볼 툴이었어... 내가 종편(종합편집)을 마치고 렌더를 걸면 

 

그 해당 방송파일이 부조정실에 자동으로 트랜스퍼링 되더라구...~

 

그럼 그 방송파일을 생방중에 송출하는 거야~ㅋㅑ~~~~!!!!

 

같은 시기에 서브툴로 Grass Valley사의 'Edius'라는 툴도 접했는데

 

거의 뭐 종편 케이블사의 갓편집툴이었구...

 

그다음에 접한 툴이 Avid사의 Avid Meida Composer...

 

이 친구는 진짜 편집 툴이 다가 아니었지...

 

관련된 서브 어플리케이션과 서버단까지 포함하면 진짜 대가리 깨지는 툴이었구;;

 

(안정적이구 굉장히 직관적이었어~!!)

 

요즘 유뚜바들이 빨아주는 어도비 프리미어(Adobe Premiere Pro)??

 

그거는 걍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툴 아님????

 

농이고~ㅋㅋㅋ이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(Adobe Premier Pro)대한 기본적인 메커니즘과 하드웨어의 호환성

 

(뭐 대략 잘 붙는 캡처보드나 네트워크 스토리지, 워크스테이션 등)을 1년 넘게 연구하고 테스트한 적이 있었었지.

 

물론, 방구석 말고 대기업에서~..것도 '차세대 NLE 구축 사업'이라는 큰 프로젝트하에....

 

하여, 필자가 지금 왜 다빈치 리졸브를 40여만 원이나 주고 구매했냐구???

 

나는 이 다빈치 리졸브가 참 '혜자 툴'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어.

 

얘기가 너무 길어졌네. 아무래도 내 전문분야다 보니 흥분했나 봐~

 

이제 구매후기와 구매방법 설명 들어갈게~!

 

참고로 필자는 '라이센스 키 타입'을 구매했어.


#제품을 받게 되면 이렇게 고급 메뉴얼처럼 생긴 놈을 보게 되는데 이 친구를 쓰레기통에 버리면 걍 X되는 거다~!

 

 

 

 

 

#저 위의 놈을 열면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있고....더 주의 깊게 보면...

 

 

 

 

 

#'라이센스 키(카드 뒷면에 Activation Key'가 있음)'와

  'SD카드(다빈치 리졸브 설치 프로그램, BMCC 카메라로 촬영한 미디어 RAW 샘플파일, 메뉴얼)'를 채굴?

  할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#이렇게 환영한다는 내용의 브로셔도 포함되는데, 펼쳐보면 블랙매직 디자인의 CEO 'Grant Petty'의

    다빈치 리졸브 사줘서 진짜 고맘고 환영한다는 내용의 글이 왼쪽에 담겨져 있고,

  중요한 건... 

 

 

 

 

 

#QR코드 스캔하고 '한글 버전'의 메뉴얼을 볼 수 있다~!

   (제공된 다빈치 리졸브 SD카드에 담겨져 있는 거는 영문 메뉴얼이다;;;)

 

 

 

 

 

#이건는 다른 브로셔인데

  해당 QR코드를 스캔하면 그냥 '블랙매직 디자인 공식 홈피'로 접속되는 거더라...응?? 뭐임???

  별건 없었다;;

 

 

 

 

 

#해당 제품에 대한 보증과 AS정책, 구매 영수증도 담겨있다~!

 

 

 

 

 

#이 40여만 원 상당의 스피드 에디터(Speed Editor)를 이벤트 시기에 꽁으로 준다고 하여 많이들 구매하셨을 텐데...박스를     열어보면...

 

 

 

 

 

#비쥬얼 오진다...걍 방구석 편집러도 종합편집 감독으로 바로 승격된 기분일 거다.

  (스피드 에디터에 대한 사용후기는 언젠가...포스팅 할 거다. 좀 사용하긴 해봤는데...음....아직...글쎄...음...)

 

이 스피드 에디터는 무선기능(블루투스)도 가능하니 구매에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.

다빈치 리졸브의 'Cut 페이지' 에서는 파워풀 하나 글쎄....음....(좀 더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볼께~:)

 


#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유저들이 고민해봐야 할 것은 

 

'라이센스 키 타입'으로 구매해야 할 것인지...

'USB 동글 타입'으로 구매해야 할 것인지...

 

생각해야 한다.

 

차이는 간단하게 설명해 준다~!

 

*라이센스 키 타입 : 나는 방구석에 있는 내 컴퓨터로만 작업한다.--------->이거 추천~!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(라이센스 키 입력으로 인증)

*USB 동글 타입 : 나는 방구석에서 작업하다가 회사 컴으로 작업하다가 출장 가서도 작업한다.------>이거 추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(USB 동글이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인증)


#어디서 구매하나요?

 

hipixel.co.kr/goods/view?no=960

 

[증정품 추후 발송] DaVinci Resolve Studio 다빈치 리졸브 [Speed Editor 무료증정 이벤트]

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 Mac OS X & Windows용 색보정 소프트웨어

hipixel01.firstmall.kr

 

블랙매직 디자인 '총판'이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*총판 : 본사에서 일정한 지역에 판매 대리인을 두어 권한을 주는 거잉

 

지금 사면 40여만 원 상당의 스피드 에디터(Speed Editor)도 준다고 한다.

 

필자가 작년 말에 44만 원을 주고 구매했는데

 

지금은 40만 원대다...;;;(존버 할 걸...)

 

당시에 결재하고 한 달 넘게 기다린 기억이 있는데..

 

업체에서 이제 발송된다고~오래 기다리셨다고~정말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설명해 주시더라~:)

 

무슨 찐으로 아파트 청약 당첨된 기분이었어... 당시 분위기가 진짜 이거 오긴 오는 거야?? 할 정도로 생각이 들었거든~


#닥추하는 이유는 이렇다.

 

한번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.

 

이 다빈치 리졸브의 기반은 Color Grading 툴임에는 확실하나,

 

이 친구로 종편(종합편집)을 하는데도 무리는 없다.

 

지난 몇 년간 'Edit 페이지'가 혁신적으로 발전되었기 때문이지.

 

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에, 이 친구는 거듭 발전되고, 진보된 툴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.

 

작업을 함에 있어서 플레이백이나 스크롤, 렌더링, 익스포트에 속도를 더하고 싶은가??

 

유료버전으로 구매하셔라~!!!

 

돈 주고 사용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..

 

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무료 버전과 유료버전의 차이도 포스팅하겠다.

 

명절에도 '쉬지 말고', '연습하고', '작업' 하기를 바란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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