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포스팅에서 서론은 뒤로 하겠다!!
거두절미하고 종류는 이렇다!!!
첫째로 'Windows Home' 버전으로 갈 건지 'Windows Pro' 버전으로 갈 건지 선택해라!
(여기서는 Enterprise, Education, 워크스테이션과 태블릿, 모바일 전용은 제낀다~!)
나는 집에서 '게임, 웹서핑, 문서작업'만 할 거야!!!
'Home' 버전으로 가라~!!! 그리고 이게 'Pro' 버전보다 더 싸다!!
그럼 'Windows Pro' 버전에는 뭐가 더 추가가 되었을까?
1) BitLocker---파일 및 폴더를 암호화(응용 : 나만의 '뜸부기 폴더'를 암호화하고 싶은 유저에게 추천!!!)
2) 원격데스크톱---다른 PC에서 내 PC를 원격 조종(응용 : 우리 집 컴터가 고장 났는데 업체에서 원격지원해준단다~추천!!)
나는 안 쓴다...
고로 집에서는 'Home 버전~!!!'으로도 충분~!!
회사에서는 회사서 사주니까~! 그냥 'Pro 버전'~! 써보는 거다~!!
두 번째는 라이센스 종류다~!!
종류는 총 4가지다~!! 좀 구찮은데 우선순위로 정리해 본다.
아니 걍 서두에 추천부터 박는다~!.
돈 좀 있다~! 하시는 분들은 'FPP'로 한방에~!
몇 푼 아껴보고자.. 라이센스키만 줘...설치 USB는 내가 폭풍 검색으로 제작해볼게... 하시는 분들은 'ESD'추천~!
자~! 이제 종류별로 설명 들어가 본다...
1)FPP(Full Package Product)-/처음 사용자용
-오프라인/온라인에서 박스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거다.
-박스에 동봉된 USB를 통해 설치 가능하다.(동봉 된 카드키의 라이센스키로 정품 인증한다.)
-평생 사용 가능하다
-동시에 여러 대는 인증 안 된다
(응용 :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PC를 폐기 처분하고 새로운 PC를 사용하고 싶다??
(구)PC의 라이센스 인증을 해제한 뒤, (신)PC에서 재인증하면 된다)
-라이센스키가 MS에 귀속된다.(메인보드 바꿔도 사용 가능~! MS에서 기술지원 쌉가능~!)
2)ESD-(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)
- 마이크로 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라이센스키만 구매하는 방식이다.
-정품 라이센스는 유저의 이메일로 발송되며, 설치 USB를 유저가 직접 만들어 설치한다.(물론~!! 쉽다~!)
-평생 사용 가능하다.
-라이센스키가 MS에 귀속된다.(메인보드 바꿔도 사용 가능~! MS에서 기술지원 쌉가능~!)
3)OEM(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)
-우리 같은 필부필부, 갑남을녀 같은 유저들은 구매가 불가능하다.
-대기업 컴퓨터(삼성, LG, 삼보?)나 노트북에 설치되어 출고되는 라이센스이다.
(응용 : 회사에서 사용하는 'HP Z840 워크스테이션'의 경우에는 워크스테이션 전용 라이센스를 주더라고...)
-해당 라이센스는 유저가 구매한 브랜드 PC에 최적화되어있다.(즉, 구매한 브랜드 PC에서만 사용 가능 한 라이센스)
-PC 메인보드에 라이센스가 귀속되어...부품(메인보드)변경 시, 라이센스 만료다. (즉!! 정품인증 풀려보림~)
-기술지원은 해당 PC 제조사에서 담당
(응용 : HP 워크스테이션이 고장났다??? HP 고객센터에 전화화면 지원해 줌)
4)COEM(Commercial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) => DSP(Delivery Service Pack)
-OEM과 다른 점은 이 친구는 중소기업 조립 PC에 납품되는 라이센스다.
-해당 라이센스가 메인보드에 귀속되는 것도 OEM과 동일하다.(즉, 구매한 중소기업 PC에서만 사용 가능 한 라이센스)
-메인보드 변경 시, 라이센스가 만료되는 것도 OEM과 동일하다.
-기술지원은 해당 PC 제조사에 문의해라~! MS 계정 귀속 아니다~!
#그럼 쿠팡이나 티몬 등 마켓 플레이스에서 파는 윈도우 10은 정품인가요오오옷??
물론, 정품인증은 되더라...
해당 마켓 플레이스에서
FPP 마냥, 풀 패키지로 설치 USB까지 동봉해 주는 경우도 있고,
ESD 마냥 ,라이센스키만 발송해주는 경우도 있더라.
허나, 이 라이센스의 출처는 불분명하다.
썰들은 이렇다.
OEM, COEM 방식의 라이선스였던 키들이, 회사가 망하여 사용처가 불분명 해 지게 된 것이라는 썰도 있고
'Windows 10 Education' 비영리 버전이 유출되어 되었다는 썰도 있다.
하여, 거두절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건 사실이나 정품 인증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.
#그럼 이 출처 불분명한 라이선스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 것일까?
"문제가 없기전까지는 문제가 없다..".라고 말하겠다.
즉, 마이크로 소프트(Microsoft)사에서는 1년에 2~3번 기능 업데이트와 그 후, 2년간의 품질 업데이트를 하게 된다.
(당신이 컴퓨터를 종료할 때 뜨는 '업데이트 후 종료'가 뭐 그런 거다 이기야~!!)
이때 마이크로 소프트(Micosoft)에서는 해당 PC의 라이센스키를 검증하게 되는데..
해당 라이센스가 좀 삐꾸같다??? 바로 해당 라이센스를 중지시킨다. 즉, 정품인증이 해제되어 버린다는 거지..
그리고 이 저렴이 라이센스 설치로 안면에 철판을 깔고 마이크로 소프트(Microsoft)에 기술지원을 요구하는 유저가 있다고 하는데...
그러지 마라...
당신이 구매한 라이센스키는 출처가 불 불명한 몇 천 원짜리 라이센스키다~!!
주변에 그런 친구들도 봤다...해당 저렴이 라이센스를 구매하고 몇 년간 사용하다 라이센스가 풀려버린 거다.
그리고 또 마켓 플레이스에서 저렴이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인증받고 사용하더라..
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은 이렇다.
다들 마켓 플레이스에서 몇 천 원 주고 잘 사용하는데 왜 나만 2~30만을 주고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해?? 하시는 분들은
'마켓 플레이스(쿠팡, 티몬, 중고나라 등)'추천~!!
그래도 정품 운영체제는 영구적으로 사용한 라이센스니까...
한번 정품 구매하면 MS 기술지원도 떳떳하게 받을 수 있으니까...
결함 없는 라이센스니까...하시는 분들은 'FPP, ESD 라이센스' 추천~!!
굳이 마켓 플레이스 해라~! MS에서 구매해라~! 강요는 하지 않겠다.
선택은 사용자의 몫이다..
다만, 필자는 방송기술 업계 10년 차... 해당 ESD를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집에서 사용 중이다....